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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현대차,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ESG 경영 성과' 담아

ESG 중심 콘텐츠 구성… '데이터 관리 플랫폼' 첫 적용

현대자동차, 2022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 2022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추진한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 등을 담은 '2022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에서 "모든 이해관계자의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해야 하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현대차는 늘 이해관계자분들과 함께 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 본문은 크게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로 나눠 구성됐으며 특히 국내외 주요 ESG 화두로 부상한 주제들에 대해 현대차의 관리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다 충실히 담았다.

환경 부분에서는 2045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과 방향, 전동화 전환을 위한 노력을 상세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사회 부부분은 사업장 안전관리 조직, 안전보건 활동 사례 등 올해부터 시행 중인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부터 책임감 있는 광물 관리, 주요 ESG 리스크 진단 등 공급망 ESG에 관한 내용까지 다뤘다. 마지막 지배구조 부분은 이사회 산하 위원회별 구성과 역할, 지난 한 해 동안 승인 · 심의한 안건들의 실제 활동 내역을 중심으로 담았다.

이번 보고서는 가독성과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를 내용 연관성을 고려해 배치했으며 현대차의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한 진취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방대한 양의 관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취합하고 편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IT 시스템 'ESG 플랫폼'의 데이터 관리 기능을 처음으로 보고서 발간에 활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ESG 정보공시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지속가능성 보고서 제작 과정에서는 보다 투명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내실을 다지는 것과 동시에 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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