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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기술

[현지 독점기사] 미국 현지 미시시피강을 중심으로 다시 그리는 미주리주의 청색경제

‘Gateway to the West’에서 ‘Gateway to the Blue Economy’로

미시시피강을 중심으로 다시 그리는 미주리주의 청색경제

경제개발·스포츠·엔터테인먼트 통합으로 새로운 성장축 구축

[청색경제신문 = 미국 미주리주]

미국 미주리주가 경제개발과 관광, 스포츠·엔터테인먼트를 하나의 성장 전략으로 연결하며 새로운 경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세인트루이스의 동쪽을 따라 흐르는 **미시시피강(Mississippi River)**을 중심으로 관광과 물류, 도시재생, 레저 및 문화산업을 연결하는 **청색경제(Blue Economy)**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미주리주에서 통과된 HB 2934는 세인트루이스의 Regional Convention and Visitors Commission과 Regional Convention and Sports Complex Authority의 거버넌스와 권한을 재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은 주지사의 승인을 거쳐 2026년 8월 28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도록 되어 있으며, 기존 스포츠 복합시설 관련 권한과 책임을 보다 통합적인 구조 아래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법안은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세인트루이스의 컨벤션, 관광,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보다 긴밀하게 연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법안은 통합된 위원회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명소의 개발·촉진·지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하고, 관련 시설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청색경제 편집장 고한영 커미셔너, 법안 통과에 적극 기여

이번 법안의 추진과 통과 과정에서 청색경제신문 고한영 편집장이 지역 경제개발 커미셔너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한 점도 주목받고 있다.

고한영 편집장은 청색경제신문의 편집장으로서 지역과 글로벌 경제의 변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산업 생태계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지역 경제개발 커미셔너로서 공공과 민간, 경제계와 지역사회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힘써 왔다.

특히 이번 법안 추진 과정에서는 경제개발 커미셔너의 입장에서 세인트루이스의 관광·스포츠·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기적인 성장 전략으로 연결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하며, 법안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사회 협력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HB 2934는 하원에서 초당적인 지지를 얻어 통과됐으며, 상원에서도 29대 1의 압도적인 표결로 최종 승인됐다. 이후 주지사의 승인을 거쳐 법제화됐다.

고한영 편집장은 지역 경제개발 커미셔너로서 이번 법안이 세인트루이스의 미래 경제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과 경제개발 관계자들 간의 협력과 소통을 지원해 왔다.

이번 사례는 경제개발이 단순히 정부나 특정 기관의 정책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정치권·공공기관·민간기업·스포츠 산업·관광업계·금융권과 지역사회가 하나의 비전을 공유할 때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세인트루이스의 미래 성장축, 미시시피강

세인트루이스의 경제를 이야기하면서 미시시피강을 빼놓을 수 없다.

미시시피강은 단순한 자연환경이 아니라 세인트루이스의 역사와 산업, 교통, 물류, 관광을 연결해 온 핵심 경제 인프라다.

미주리강과 미시시피강이 연결되는 지리적 특성은 세인트루이스를 오랫동안 미국 중부 내륙의 중요한 교통과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켰다.

그러나 미래의 경제는 단순한 물류 기능을 넘어선다.

관광 + 물류 +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 환경 + 에너지 + 기술 + 수변개발을 하나의 경제 생태계로 연결하는 것이 새로운 청색경제의 핵심이다.

청색경제는 일반적으로 바다와 해양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개념으로 알려져 있지만, 세인트루이스와 같은 미국 내륙 도시에서는 강과 수로를 중심으로 한 **‘내륙 청색경제(Inland Blue Economy)’ 또는 ‘리버 이코노미(River Economy)’**의 관점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에게 미시시피강은 바로 이러한 새로운 경제 전략의 핵심 자산이다.

경제개발과 엔터테인먼트의 결합

이번 법안의 중요한 의미는 경제개발을 하나의 산업에 국한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관광객이 세인트루이스를 방문해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고, 컨벤션에 참가하고, 호텔에 숙박하며, 레스토랑과 상점을 이용하고,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형성한다.

HB 2934 역시 컨벤션과 스포츠 복합시설의 권한을 보다 통합적인 구조로 재편하고,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명소의 개발과 지원을 위한 권한을 확대했다.

향후 이러한 경제개발 전략이 미시시피강변의 관광·문화자원과 연결된다면 세인트루이스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다.

‘강변 관광’에서 ‘강 중심 경제’로

청색경제 관점에서 세인트루이스가 앞으로 주목해야 할 부분은 미시시피강을 도시의 동쪽 경계가 아니라 새로운 경제의 중심축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미시시피강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산업을 연결할 수 있다.

  • 수변 관광과 크루즈 산업
  • 보트 및 수상 레저 산업
  • 스포츠·이벤트 관광
  • 강변 문화·엔터테인먼트 시설
  • 친환경 물류와 항만산업
  • 수질관리와 환경기술
  • 수변 도시재생과 부동산 개발
  • 청정에너지와 지속 가능한 인프라
  • 식음료·호텔·관광 서비스 산업

여기에 다운타운의 컨벤션과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한다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동시에 새로운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즉, 세인트루이스는 ‘강을 바라보는 도시’에서 ‘강을 활용하는 도시’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 청색경제 관점에서의 새로운 과제다.

고한영 편집장이 강조하는 공공·민간 협력

청색경제신문 고한영 편집장이자 지역 경제개발 커미셔너의 역할은 이번 법안이 보여준 공공과 민간의 협력 모델과도 연결된다.

경제개발은 법안 하나를 통과시키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법과 제도가 만들어진 이후 이를 실제 투자와 기업 활동, 관광객 유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으로 연결하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

고한영 커미셔너는 이러한 관점에서 지역경제와 국제 비즈니스, 투자 및 청색경제의 연결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으며, 이번 법안 통과 과정에서도 세인트루이스의 관광·스포츠·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미래 경제성장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는 데 기여했다.

앞으로는 이러한 경제개발의 경험을 미시시피강과 연결된 내륙 청색경제 프로젝트로 확장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Gateway to the West’에서 ‘Gateway to the Blue Economy’로

세인트루이스는 역사적으로 미시시피강을 통해 성장한 도시다.

과거에는 교역과 운송, 산업과 물류가 강을 중심으로 발전했다면, 미래의 미시시피강 경제는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물류 + 관광 + 스포츠 + 문화 + 환경 + 에너지 + 첨단기술.

이 모든 산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가 바로 세인트루이스가 추구할 수 있는 미래형 청색경제다.

이번 HB 2934 통과와 경제개발·관광·스포츠·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통합적 변화는 세인트루이스가 새로운 경제 성장 전략을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특히 이 경험은 공공과 민간, 지역경제와 새로운 성장산업을 연결하는 하나의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의 미래 경쟁력은 도시 내부에만 존재하지 않는다.

도시를 따라 흐르고 미국 중부를 연결하며 궁극적으로 멕시코만까지 이어지는 미시시피강이라는 거대한 경제 네트워크 속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전통적인 **‘Gateway to the West’**를 넘어, 미국 내륙을 대표하는 **‘Gateway to the Blue Economy’**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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