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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부 석유비축기지 건설목표 최종 달성

울산 석유 비축기지 준공식 개최 전국 9개기지, 총 1억 4,600만B 규모 저장능력 확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한국석유공사는 2021.11.19.(금)오전 11시 석유공사 울산지사에서 「울산 석유 비축기지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기영 산업부 제2차관을 비롯해 이채익 의원(울산 납구갑), 권명호 의원(울산 동구), 울산광역시 부시장, 석유공사 사장 및 비축건설 관련 기업 임·직원(SK 에코플랜트, 삼안 등)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울산비축기지 지하공동 준공(2016~2021년, 1,030만B)을 기념하여 개최되었으며, 지난 1980년부터 추진해 온 정부 석유비축기지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데에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
정부는 70년대 두 차례의 석유파동 이후 1980년부터 석유비축계획에 의거하여(현 4차(2014~2025년)) 석유비축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울산 비축기지 준공으로 전국 9개 비축기지(울산, 거제, 여수, 서산, 구리, 평택, 용인, 동해, 곡성 등 총 9개기지) 총 1억 4,600만B 규모의 저장능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아울러, 현재 정부 비축유는 총 9,700만B 규모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IEA 국제기준에 따라 산출할 경우, 추가적인 외부 석유도입 없이도 106일 가량을 지속할 수 있는 규모에 해당한다. 또한 민간 보유량인 약 1억B을 추가 합산할 경우 국내 지속일수는 약 200일이 산출된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서는 그간 비축기지 건설에 큰 공로가 있는 석유공사 손준택 차장을 비롯한 총 8명에게 산업부 장관 및 석유공사 사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시공업체 중에서는 SK 에코플랜트(주), 설계·감리업체인 ㈜삼안, 벽산 엔지니어링, 터널굴착공사, 기계설비공사 협력업체인 ㈜동아지질, ㈜유벡에는 각각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박기영 산업부 차관은 이날 치사를 통해 “최근 3년 만에 국제유가가 최고치를 기록(2021.10.25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84.37$)하는 등 에너지수급 불안정성이 증가하는 시기에  에너지 자원을 직접 비축할 수 있는 석유저장시설은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동시에, “최근 요소수 등 원자재에 대한 수급불안정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정부는 주요 원자재의 글로벌 공급망을 면밀히 분석하고, 비축품목 확대, 수입국 다변화 지원 등 수급 안정화 대책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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